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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대구, 5등급 조기폐차 지원..
사회

“올 마지막” 대구, 5등급 조기폐차 지원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22 19:14 수정 2026.02.22 19:14
66억 투입…내달 4일부터

대구광역시는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66억 원을 투입,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2,565대를 비롯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92대, 건설기계 저공해화 96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16대 등 총 2,769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구시는 5등급 차량 차주들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5등급과 4등급 차량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한다.
5등급 차량과 건설기계는 내달 4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4등급 경유차는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만 접수하며 ▲제작일이 오래된 차량 ▲어린이통학차량 ▲저소득층·소상공인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대구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조기폐차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체계가 일부 변경된다.
4등급 차량(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1차 지원율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되고, 친환경차 구매 시 2차 지원금(30%)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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