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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여자의용소방대 회원(회장 김진화)은 12월 22일 마성면 복지회관에서‘사랑의 팥죽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팥죽나눔 행사는 의용소방대 회원 24명을 비롯해 마성면 직원들이 함께참여했다.
이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100여 인분의 팥죽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변 이웃들과 ‘한 그릇의 따듯한 情 ’을 함께 나누었다.
김진화 마성여성의용소방대 회장은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팥죽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팥죽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태한 마성면장은“늘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성여성소방대가 있어 연말이 훈훈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면민들과 함께하는 마성여성의용소방대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