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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사무처는 지난 2일 오전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15년 을미년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는 강철구 경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비롯한 의사담당관, 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했다.
강철구 총무담당관은 이날 시무식에서 "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의회사무처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다"고 강조하고,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장서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에 노력했으며, 조직개편 단행과 정책연구위원회 활성화 등,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한 한 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엇보다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격려하면서 "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의 표본이 의회사무처로 알려지고 있음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은 도의원들이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