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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20일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약초관련 자연학습장으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단지 내 3,260㎡ 면적에 작약, 둥굴레, 비비추, 배초향 등 10여종의 약초 1만본을 식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한방산업단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자연약초재배지에 엄나무, 헛개나무 등 6종 15,000주를 식재한 바 있으며, 2015년부터는 지난 4월에 식재한 두릅 1,000주를 활용한 햇순나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