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4곳 지정..
경북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4곳 지정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15 18:45 수정 2015.01.15 18:45
경북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현판 수여식도
▲     ©
  경북도는 경북지역 4개 사업장을 ‘2015년도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지정했다.
  도는 ㈜농심 구미공장, 매일유업㈜ 경산공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강판㈜ 등을 ‘2015년도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지정하고 15일 15일 도청에서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은 환경보전 실천체험 등 미래의 우수한 환경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환경시설 보유 업체를 지정했다.
  올해 처음 4개사를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5개 사업장을 지정해 4년에 걸쳐 총 20개 사업장을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기준은 미래 환경인 육성에 진취적이며 환경보전 의식이 투철하고 에코경영, 환경오염물질 감소, 친환경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시설 체험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지역민들이 우수한 환경시설을 체험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더욱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