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산시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희망2015 나눔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1월 19일 현재 모금액 4억 9,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최종 모금액인 5억 2800만 원에 못 미치는 금액이지만 기업?단체 및 개인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1월 말까지는 전년도 최종 모금액을 거뜬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시에 위치한 크고 작은 기업들이 솔선수범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개인과 단체들도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업?단체 및 개인의 기부는 성금뿐만 아니라 쌀, 라면, 김치 등 현물기탁으로도 이어져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기탁된 현물을 가지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주고 있다.
허재원 경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잇단 대형 사고들은 기부문화를 위축시키고, 전통적인 이웃돕기 참여활동이 크게 줄어들어 걱정했으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시민들의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나눔 실천이 자발?지속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1월 말까지 추진되며 이웃돕기에 동참할 시민은 경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053-810-5288,5291) 또는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