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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경상북도 비정상의 정상화 자문위원회’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4대분야 80대 세부과제에 대해 기관·단체장, 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도 추진단의 분과팀장인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 이병환 일자리투자본부장, 우병윤 안정행정국장, 전상배 감사관 및 과제별 담당사무관들이 참석해 최선의 정상화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안전과 관련된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검토되는데 △소방차량 신속출동 방해 행위 근절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근절 △전기시설 안전관리 강화 △LPG 사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영세 유독물사업장 안전사고 근절 등이 비중 있게 논의된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