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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

경북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 보고회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7 21:54 수정 2014.05.27 21:54
향토음식 발전 발판 마련
▲     © 운영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기술원 관계관, 관련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사진>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9월 제정된‘경북향토음식육성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대구공업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경북지역의 향토음식 발굴과 육성방안을 추진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연구된 경북 향토음식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시책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토음식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따라서, 이번 계획안이 완성되면 도농업기술원은 기본계획을 토대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 농가 맛집, 향토음식 소득자원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특색 있는 향토음식 육성방안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전통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해 우리음식연구회 운영(1,257명), 향토음식 농가맛집 육성, 향토음식 소득자원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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