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갓바축제 추진위원회 개소식’이 지난달 27일 와촌면 덕촌리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배한철 도의원, 이창대?강수명 시의원, 갓바위축제 추진위원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 갓바위축제 추진위원회는 교수, 자생단체, 경영자협의회, 선본사 주지 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경산의 보물인 갓바위를 전국에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성공적 축제를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최광수 위원장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15회를 맞는 경산 갓바위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