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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살면 지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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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살면 지구가 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02 20:59 수정 2015.03.02 20:59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북부동위원회 캠페인
▲     ©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북부동위원회(위원장 전학익)’회원 20여 명은 2일 오전 영남대 앞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녹색으로 살면 지구가 산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에 나선 회원들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신입생 및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리저리 널 부러진 휴지 및 담배꽁초를 비롯해 과자봉지, 찢어진 전단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환경취약지인 영대원룸 밀집지역의 거주민 및 학생들에게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춘태 북부동장은 “항상 깨끗하고 반듯한 북부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주민들이 깨끗해진 거리를 피부로 느끼고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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