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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하절기 유행 감염병 예방..
경북

하절기 유행 감염병 예방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8 20:43 수정 2014.05.28 20:43
경북도는 학부모, 주민, 각급학교 보건교사, 학생들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 경기지역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질환과 집단설사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가 요구되고 있다.
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학생들 중 MMR 백신 미접종자 접종 완료,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학교 등 단체급식 시 안전한 음용수 사용을 강조하고, 의료기관에는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 및 격리치료토록 했다. 한편, 도에서는 5월 23일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응소훈련을 실시해 비상연락망 체계, 현장 출동태세를 점검한 바 있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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