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 지원협의회’
▲ © 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도청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 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회장), 대회 개최지 8개 부시장 및 부군수, 세계군인체육대회추진단장(간사),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개최지인 8개 시군에서 대두되는 현안문제인 대회관련 체육시설 보완, 경기장 주변 등의 환경정비 사업, 개최 시군 대회 관련 조직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도와 개최지 8개시군 부시장, 부군수들은 합심해 단결할 것을 결의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경북도와 8개 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국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도내 각 지역에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도내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맛보게 해 경북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이번 대회가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북한 선수단이 대규모로 참석하는 대회이므로 경기장, 선수촌, 선수단·관람객 이동경로 주변의 스레트 지붕 교체, 불량 주택 철거, 꽃길 조성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금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경북문경의 국군체육부대 등 8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개국에서 8,700여 명의 각국 군인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축구, 유도, 레슬링 등 일반종목 19개와 육해공군 5종, 고공강하, 독도법 등 군사종목 5개 등 모두 24개의 종목이 문경시 등 경북 8개 시군에서 분산되어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 북한이 현재 300여 명의 선수단으로 참가의사를 밝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