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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민·관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대구

민·관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08 17:31 수정 2015.04.08 17:31
오늘 대구 사회적경제 민·관 정책협의회 제2차 회의
  ‘대구 사회적경제 민·관 정책협의회’(공동위원장: 김연창 경제부시장, 김영철 계명대 교수)는 제2차 전체회의를 9일 오후 4시 꿈꾸는 씨어터(남구 현충로 148, 대명동)에서 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지난 1월 23일 출범 후 2개월 동안 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각 분과위별로 도출된 과제를 선별하여 이번 전체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진행은 민달팽이 유니온(대표 권지웅)의 사회적경제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사례(청년들의 안정적 주거문제 해결) 특강, 분과위별 과제발표,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분과위별로 발표할 주요과제로는 기획홍보분과위(위원장: 김재경 커뮤니티와 경제 소장)에서는 대구 사회적경제 정책수립의 전략과 방향, 사회적경제 홍보전략, 일자리창출분과위(위원장: 남병탁 경일대 교수)에서는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방안, 공공서비스 자원조사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기업성장분과위(위원장: 서기석 화진산업 대표)에서는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실현가능한 판로개척 방안, 교육·사회공헌분과위(위원장 윤종화 대구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교육정책 등 8건으로 발표 후 실행방안에 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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