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산시민회관에서 2015년 경산시민회관에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의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의 안전문화 정착 및 의식개선 교육으로 짜여졌다. 김종태 경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며 “교육대상자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교육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