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20명 참가
▲ © 운영자
청도군 은 지난 29일 아동이 스스로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음악적 이해 및 창의성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뮤직가튼 음악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악기와 교구를 활용하여 노래, 율동하기 등 아동의 음악적 기초를 발달시키고 아동의 정서함양과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한 10가구 20명은 쉬운 멜로디의 노래로 만남과 헤어짐의 인사를 하였고 방울, 스카프, 타악기 등 다양한 음악 교구를 가지고 음악적 놀이 활동도 하였다. 함께한 부모들은“아이와 함께 음악듣기, 악기 만지기, 움직이기, 노래 부르기 등의 활동이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동의 음악적 기초 마련, 인성발달 및 종합적 학습능력 강화와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을 기대하고 향후에도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현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