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이달중 전시
김천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개최한‘2014 가족 경제·독서신문 공모전’의 심사가 지난 29일 시립도서관에서 있었다.
이번 심사에는 관련 전문위원 3명이 시립도서관에 모여서 엄정한 기준에 따라서 작품들을 심사하였고, 총385점의 응모작 중 22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해마다 높은 참여율과 함께 작품의 수준도 높아져,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많아서 심사에 많은 고심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심사하는 동안 응모자들의 정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상작품 22점은 오는 6월 중에 시립도서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