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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밤사이 곳곳서 소나기..
사회

밤사이 곳곳서 소나기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7/02 19:56 수정 2020.07.02 19:57

목요일인 2일 자정까지 서울·경기내륙·강원영서·충청내륙·전북내륙·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내륙과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3일 오전 3시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자정까지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전북내륙·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에서 5~40㎜, 내일 오전 3시까지 경기내륙·강원영서·충청내륙에서 5~40㎜다.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비가 오겠다. 오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는 4일까지 낮 기온은 이날(24~30도)과 비슷하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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