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국 중·고 펜싱연맹 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8월 1~7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선수·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국 펜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남현희가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김지영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체온감지기 등을 설치한다.
박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