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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마스크 걸고 ‘평생공로상’ 포즈 취한 틸다 스윈튼..
문화

마스크 걸고 ‘평생공로상’ 포즈 취한 틸다 스윈튼

뉴시스 기자 입력 2020/09/03 21:12 수정 2020.09.03 21:12

배우 틸다 스윈튼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에서 개막한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평생공로상으로 황금사자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일 축소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낙원의 밤’이 비경쟁 부문에 유일하게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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