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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후보 이강덕“따뜻한 고향민심…행복한 선거운동”..
사회

포항시장 후보 이강덕“따뜻한 고향민심…행복한 선거운동”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03 21:26 수정 2014.06.03 21:26
▲     © 운영자
존경하는 53만 포항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기호 1번 이강덕<사진>입니다. 저는 이번 포항시장 선거를 하는 몇 달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만날 때 마다 저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고생이 많다고 손잡아 주시던 고향의 어르신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골목골목 다니며 따뜻한 고향인심을 느낄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느꼈던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는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 꿀 수 있고 그 꿈을 실현하는 포항시장이 되겠습니다.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을 통해 포항으로 사람과 기업, 돈이 몰려오게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여러분께 약속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변화, 힘 있는 변화를 얘기했습니다.시민 여러분은 물론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 그리고 공무원들과 함께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생동하는 창조도시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포항을 창조경제의 선도모델로 만들기 위한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조경제 선도지역진흥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환동해 해양수도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영일만항을 조속히 완공하고 해양물류와 해양관광산업, 해양R&D사업을 유치해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또 아름다운 문화도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포항을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고향의 힘은 어려울 때 힘을 주는 것입니다.
포항 시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고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 주었습니다.그러나 지금, 우리 손으로 뽑은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저 이강덕은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누리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6월 4일 포항의 새로운 운명이 시민 여러분의 손에 결정됩니다. 저 이강덕과 새누리당 후보들을 선택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투표소로 향해 주십시오.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포항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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