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 ©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지난 14일∼17일(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중 주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 둘째날에는 감염병, 마약류, 에이즈,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와 의료기기 과대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코너에서는 결핵예방 홍보대사 “타요 버스”가 가르쳐주는 기침예절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설명을 들었으며, 어르신들이 현혹되기 쉬운 의료기기 과대광고에는 어르신들이 고개를 끄덕이시며 호응했다.
축제장을 찾는 중앙초등학교 5학년 이연주 학생은 “타요 버스”가 가르쳐 주는 기침예절은 정말쉽고, 깨끗하게 손씻는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며 좋아했다.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에 건강홍보부스 운영함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건강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행위 개선유도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