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연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실시
대구시는 제398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을 각 구청과 군청 주관으 로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제398차 민방위훈련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역별 안보·안전 여건을 고려한 지역(마을)·직장단위 위험요소별 특성화훈련으로서, 각 구·군별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 지정하여 실시된다.
지역특성화 시범훈련은 중구청의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대백 프라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동구 공산댐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훈련 등 총 8개소에서 각 구청과 군청 주도의 주민참여형 시범 훈련으로 지역(마을) 또는 직장단위로 구·군별 1개소를 선정하여 훈련하고 심폐소생술, 재난대비교육 등 생활민방위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전국 단위의 교통통제 및 주민이동통제는 실시되지 않으며, 민방위 경보 사이렌 또한 취명되지 않는다. ※문의처 : 시청 안전총괄과(053-803-2863)와 해당 구·군청 민방위담당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