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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중단 현실화 되나…실행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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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중단 현실화 되나…실행위 연다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7/11 17:07 수정 2021.07.11 17:08
잠실·고척 경기 취소…오늘 긴급 이사회서 논의

코로나19 여파로 또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5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고척(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 두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 이로써 잠실과 고척에서 예정됐던 주말 3연전은 모두 열리지 못했다.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파행 운행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 9일 NC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검진에서 1명의 NC 선수도 추가 확진자로 밝혀졌다.
지난 6, 7일 잠실 구장에서 NC와 맞대결을 한 두산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원 PCR 검사를 받은 KIA 선수단은 다행히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따라 이날 예정된 광주(KT 위즈-KIA 타이거즈), 문학(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대구(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등 3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KBO는 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1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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