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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근대역사관, 역사아카데미..
사회

대구근대역사관, 역사아카데미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08 21:31 수정 2014.06.08 21:31
대구근대역사관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역사관 문화강좌실에서 총 8회에 걸쳐 2014년 역사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좌는 대학교수와 대중문학평론가, 전·현직 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대구는 물론 한국의 근현대기 미술, 음악, 문학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대구 기생이야기 △미술사적 관점에서 본 근대개념과 대구근대미술문화 △컬렉션의 미학·명작의 탄생 △국악과 우리문화 △근대 한국의 원공간 : 정동과 제국의 황궁, 덕수궁(경운궁) △한국영화와 대중음악-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상한 노래들 △문화예술 아지트, 향촌동 △대구읍성 철거로 인한 대구거리 변화 등이다.
총 8개 강좌 중 6강좌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이 수여되며, 모집 정원은 50명이다.
참가대상은 문화관광해설사와 일반인 등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관광문화해설사와 대구의 역사와 인문학 등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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