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 회원 50명은 지난달 30일 장량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노란발자국’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란발자국 캠페인’은 장량초를 시작으로 포항 지역 68개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위험 지역을 옐로우라인 및 노란 발자국으로 도색해 횡단보도 통행 시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