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초등학교는 지난 12일, 본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조문국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중‘빛의 선물, 전통 등 만들기’체험을 실시하였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의성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선조들의 삶 속에 묻어 나온 인문학적 요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고 탐방하는 교육이다.
학생들은 옛 선조들의 어둠을 밝혀 주었던 전통 등을 직접 제작했다.
나무 조각으로 등을 조립하고 조문국 대표 유물의 그림 스티커를 아크릴 판에 붙여 불을 밝혀 보았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