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정치 수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10명 중 4명이 이상인 41.0%가 ‘3류 수준’이라고 대답했고, 이어 ‘2류 수준’은 29.7%, ‘4류 이하’는 22.2%로 나타났다.
‘1류 수준’이라는 응답은 4.0%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로 집계됐다.
세부 특성별로 지역별, 연령대별, 성별, 이념성향별 대부분 계층에서 ‘3류 수준’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3·4류 수준’이라는 인식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