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로 ‘도덕성’(29.8%)과 ‘미래비전’(29.7%)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다음으로 국민통합(21.1%), 역사의식(9.0%), 설득력(1.6%)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 6.1%, 2.8%로 집계됐다.
세부 특성별로 ‘도덕성’은 부산/울산/경남에서, ‘미래비전’ 진보층에서 동일 계층 다른 응답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