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북부초등학교는 지난 12일 경북도 독립기념관 강사를 초빙,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체험학습 ‘동네방네 나라사랑’을 실시했다.
다양한 독립운동 교육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聖地) 경북도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증대하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 및 장비들을 학교로 직접 운반해 학교에 간이 체험장을 설치해 진행했다.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이론과 실기가 적절히 배합된 교육 프로그램이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