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신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정부 공모사업’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연이어 선정되며 새로운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총 39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1,68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년 대비(47건, 842억원) 2배 초과 달성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 풍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0억원) ▲ 농촌협약사업(430억원)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244억원) ▲ 도시재생 인정사업(210억원) ▲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88억원) ▲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35억원)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4억원)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3억원) 등이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