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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향사아트센터 ‘전통문화예술’ 공연..
문화

칠곡향사아트센터 ‘전통문화예술’ 공연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1/11/18 17:10 수정 2021.11.18 17:11
 2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국악전용 예술공연장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칠곡향사아트센터는 20일 창작국악 ‘별난 소리판’를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연희 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어린이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람인원을 공연 당 100명으로 제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일주일 전부터 향사아트센터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로 지쳐있던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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