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는 지난 18일 탑리여자중학교 강당에서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 하는 제12회 백합페스티벌 및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작은 음악회와 작품전시를 교내에서 계획하여 학업과 특기적성으로 쌓은 예술 활동 발표의 기회를 통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청소년 정서순화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행사였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서로 신뢰와 정으로 이어져 늘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에서 열심히 배우고 즐겁게 생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