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6일 ‘제4기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한 ‘제4기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5개 분과총 80명으로 구성돼 시의 중장기 미래비전 전략 제시,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및 개선 건의 등 주요 정책의 자문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방향의 시정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분과별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자문위원들을 위촉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