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명에 이어 이날 12명이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719명으로 늘었다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