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착한가게 10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풍천면의 착한가게는 8호점 63주택설비, 9호점 솔밭식당까지 모집되었으며 이번에 동참한 10호점은 안동갈비이다. 풍천면에는 착한가게뿐 아니라 매월 2만 원이상 기부하는 착한가정이 6가구가 있다.이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