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1일부터 생활 속에서 필요하지만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공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평화남산동 공구도서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구도서관은 율곡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되었으며, 전동드릴·조경가위· 집톱·드라이버 세트 등 30여 종의 공구를 구비하고 있다. 박기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