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강구면 하저리에서 4개 기관·단체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행복마을만들기’ 12호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복마을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유대감 증진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마을 재생사업이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