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영해면 대진3리에서 5개 기관·단체와 마을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 13호 사업의 현판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유대감 증진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마을 재생사업으로, 이번에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6호”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들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