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주앙 무티뉴가 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2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 후반 37분경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무티뉴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하며 맨유 상대 원정 경기에서 42년 만에 승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