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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국광복군 참모장 이범석과 제2지대 요원들..
정치

한국광복군 참모장 이범석과 제2지대 요원들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1/12 17:46 수정 2022.01.12 17:47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1942년 6월 30일 한국광복군이 미국 연방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대미(對美) 군사연대 제안 공식문건'을 최초로 발굴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미국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 소장된 조지 맥아피 맥큔(George McAfee McCune) 기증자료의 일부로, 작년 12월 국외 독립운동 사료수집의 일환으로 보훈처가 직접 발굴해 온 것이다.

사진은 당시 한국광복군의 참모장 이범석과 제2지대 요원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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