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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청소년들은 지난 7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에스원으로부터 안전체험교육을 기부 받았다.<사진>
이날 안전교육은 청소년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실제상황을 재연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CPR(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작동법을 중점적으로 배웠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긴급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안전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용복 가족복지과장은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교육은 청소년이 스스로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육이다. 앞으로도 꾸준하고 실용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