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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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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09 21:26 수정 2014.06.09 21:26
소비자 피해 최소화
 경산시에서는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 및 자동차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자동차매매조합, 자동차정비조합 등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도, 점검 대상 및 내용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 등)에 대해 등록조건 적합여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반사항을 중점적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업체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및 계도를 하고, 중대사항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채희경)는“앞으로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 시민들에게 양질의 차량관리 서비스 및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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