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료 30%~50% 할인
▲ © 운영자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원활한 한옥숙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달 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청송 한옥체험숙박시설인 “민예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사진>
시범운영기간동안 숙박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숙박료 30%~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시설은 주왕산관광지(249,040㎡)부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예촌”은 한옥 8동(28실)을 갖추고 있다.
부지 내 시설로는 청송백자 체험관 및 생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 수석 박물관 등이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민예촌”은 내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옥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의 조경시설을 도입, 한옥의 멋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민예촌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054-874-0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