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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메르스 극복’시민단체가 나섰다..
대구

‘메르스 극복’시민단체가 나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25 17:23 수정 2015.06.25 17:23
대구의 3대 국민운동단체‘메르스 조기 퇴치’

  ▲     ©  대구의 정신운동을 실천하는 3대 국민운동단체인 대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대구시협의회, 자유총연맹대구시지부는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메르스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대명시장(남구 대명동)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거리 홍보 및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스 청정지역을 추구하던 대구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대구의 국민운동단체들이 합심하여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하여 지난 6월 23일 동성로 야외무대 앞에서 대구시새마을회를 필두로  24일 바르게살기운동대구시협의회가 신평리네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25일은 동성로 야외무대 앞에서 자유총연맹대구시지부의 거리 캠페인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24일 대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대구시협의회는 거리 캠페인과 병행하여 메르스 사태 이후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대명시장의 정상화를 위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25일은 자유총연맹대구시지부가 동참하여 오는 27일까지 각 단체별로 장보기 행사를 가지기로 하였다.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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