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는 6.25전쟁 관련 유물을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학술연구와 전시 자료를 수집하고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유물의 기증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증자는 칠곡군수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하고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증이 결정된 유물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기념관 도록에도 수록된다.
이와 관련해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기증으로 유물의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