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공직사회 적응‘사회복지직 신규임용자 직무교육’
▲ ©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이 오늘부터 사흘간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오늘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사회복지분야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응을 위한 신규임용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015년도 7월 1일자 사회복지직 신규임용 공무원 9명이 참여한다.
교육을 주관하는 남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이번 교육을 공직자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듣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은 물론 공무원 청렴 교육과 민원응대 교육 등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첫 공직자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업무적응을 마치고 각 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동료 및 선배 공무원과 힘을 합쳐 남구발전에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