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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칠곡벌꿀참외’ 상징조형물 준공..
경북

‘칠곡벌꿀참외’ 상징조형물 준공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2/05/15 17:40 수정 2022.05.15 17:40

칠곡군은 지난 12일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약목면 남계저수지에 위치한 ‘칠곡벌꿈참외 상징조형물 준공식’을 가졌다.
칠곡벌꿀참외는 430ha 2만 톤 이상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칠곡군은 꿀벌 자연 수정을 지속적 권장해 인공수정 참외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해 식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군수는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칠곡군의 참외생산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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