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마이크 트라웃, 시속 184㎞ 총알 홈런..
스포츠

마이크 트라웃, 시속 184㎞ 총알 홈런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5/19 18:43 수정 2022.05.19 18:45
LA 에인절스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31)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트라웃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대 0으로 앞선 4회 두 번재 타석에 등장한 트라웃은 텍사스 선발 데인 더닝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트라웃은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무려 무려 114.4마일(184.1㎞)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뉴시스
LA 에인절스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31)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트라웃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대 0으로 앞선 4회 두 번재 타석에 등장한 트라웃은 텍사스 선발 데인 더닝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트라웃은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무려 무려 114.4마일(184.1㎞)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