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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톡톡튀는 민원행정 개선‘최고를 가린다’..
대구

톡톡튀는 민원행정 개선‘최고를 가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13 16:32 수정 2015.07.13 16:32
대구시, 내일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15일 오후 3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 구?군 민원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구시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 산하 전 부서(기관)에 거쳐 접수된 39건의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6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사례로는 전국 최초 치매예방 쉼터 ‘기억카페’ 운영, 원스톱 일자리지원센터 신설,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등 총 16건이다.
민원행정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난이도, 효율성, 확산가능성, 발표의 완성도, 청중의 호응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면심사(50%)와 발표심사(50%)를 합산한 점수를 매겨 고득점을 받은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자자치부에 대구시 우수사례로 추천하고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되어 순위를 겨루게 된다.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매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민원행정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민원행정을 위해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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