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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윤석열 정부 성공 택했다..
정치

대구 경북, 윤석열 정부 성공 택했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6/02 01:02 수정 2022.06.02 01:0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홍준표(가운데) 대구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인선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본 후 손을 맞잡고 환호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홍준표(가운데) 대구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인선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본 후 손을 맞잡고 환호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경북도당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부인 김재덕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경북도당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부인 김재덕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부인 이순삼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대구 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부인 이순삼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지선 최종 투표율 경북 52.7·대구 43.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지역 투표율은 52.7%로 잠정 집계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256만7895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50.9%를 기록했다. 경북은 투표소 972곳에서 전체 선거인 226만8707명 중 119만4745명이 투표를 마쳐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투표율 64.7%에 비해 12%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포항시 북구 45.8%, 포항시 남구 46%, 울릉군 81.5%, 경주시 49.7%, 김천시 55.8%, 안동시 54.9%, 구미시 42.8%, 영주시 63.2%, 영천시 56.9%, 상주시 64%로 집계됐다.
문경시 62.9%, 예천군 62%, 경산시 43.4%, 청도군 70.8%, 고령군 62.8%, 성주군 67.5%, 칠곡군 43.7%, 군위군 80.9%, 의성군 74.1%, 청송군 73.9%, 영양군 77.3%, 영덕군 67.1%, 봉화군 67.5%, 울진군 67.3% 등이다.
한편, 대구지역 투표율이 잠정 43.2%로 집계됐다. 대구지역 투표소 636곳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구는 유권자 204만4579명 중 88만3503명이 투표를 마쳐 43.2%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투표율 57.3%에 비해 14.1% 포인트, 6회 지방선거 52.3% 보다는 9.1% 포인트, 5회 지방선거 45.9%에 비해서는 2.7% 포인트 낮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67%보다는 23.8%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개 구·군별로 보면 중구 42.9%, 동구 44.1%, 서구 44.8%, 남구 42.4%, 북구 43%, 수성구 45.1%, 달서구 41.4%, 달성군 42.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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